• : re

    "혹시 위험해지면 하나 둘 셋 하고 손목 잡고 뛰려고 그랬지"

    "근데 왜 안 뛰었어. 네가 본 내내 위험했는데."

    2025년 09월 01일 ― 상속자들

  • : re

    뭘 어떡해, 내가!
    난 내 상처도 어떻게 할 줄 모르는데 내가 네 상처를 뭘 어떻게 해.
    난 그냥 네가 가서 쓸쓸했고. 돌아와서 좋고. 네 비밀은 무겁고. 그냥 그래.

    2025년 09월 01일 ― 상속자들

  • : re

    약한 것이 좋다고는 생각하지 않아.
    강한 것이 좋다고도 생각하지 않아.
    사회는 약육강식의 세계라고 가끔 말하지만,
    우리들은 동물이 아니라 인간이야.

    2025년 07월 09일 ― 후르츠 바스켓

  • : re

    추억에서 도망친 건 아니고요?

    2025년 05월 22일 ― 사운드 오브 뮤직

  • : re

    수도꼭지 잠그는 걸 잊었나? 아니면 이 방의 감정이 점점 풍부해지나? 강한 줄 알았는데 이렇게 많이 울 줄은 몰랐다.

    2024년 11월 01일 ― 중경삼림

  • : re

    영화를 재생시키면, 그 안에서 당신은 몇 번이고 살아나.

    2024년 11월 01일 ― 바빌론

  • : re

    '맞아.'
    '맞는 말이야.'
    '네가 옳아.'

    2024년 10월 31일 ― 스킵과 로퍼

  • : re

    "기억 안 나···그런 옛날 일은···."

    "나도 어제 일처럼 기억이 나."

    2024년 10월 31일 ― 스피릿 서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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